1. 정부,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추진
- 내용: 정부는 무허가 건물도 노후·불량 건축물 범위에 포함시켜 재개발 착수 요건을 완화하고, 재건축진단 평가 기준에 주민 거주 불편사항을 추가하는 등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연합뉴스
- 영향: 이러한 조치는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통해 주택 공급을 촉진하고,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정부, '4X4 고속철도망' 구축 추진
- 내용: 정부는 전국을 동서 4개 축, 남북 4개 축으로 연결하는 '4X4 고속철도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 SOC 예산의 70%를 집행할 계획입니다.
- 연합뉴스
- 영향: 이로써 지역 간 교통 편의성이 향상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한국은행, 계엄 이후 RP 매입 총 62.6조 원
- 내용: 한국은행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유동성 공급을 위해 매입한 환매조건부채권(RP) 총액이 62.6조 원에 이르며, 이달 들어서만 15조 원을 매입했습니다.
- 연합뉴스
- 영향: 이는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높이고, 경제 전반의 유동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4. 정부, 설 명절 맞아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 내용: 정부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으나, 국내 소비 증가보다는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기업 생산활동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
- 영향: 내수 진작 효과에 대한 회의론이 대두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생산 일정 조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5. 시중은행, 기업 신용평가 조기 실시
- 내용: 원화값 약세와 자본비율 불안으로 인해 시중은행들이 조기 기업 신용평가에 나서고 있으며, 보험사들은 환헤지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
- 영향: 금융권의 재무 비율 관리에 비상이 걸렸으며, 기업들의 신용도 평가가 강화될 전망입니다.
6. 대형 전기차에 세금 혜택 확대
- 내용: 정부는 대형 전기승용차에 대한 친환경 인증 기준을 완화하여 세제 혜택 문턱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 매일경제
- 영향: 대형 전기차 소비자들의 세금 부담이 줄어들어 전기차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7. 서울 아파트 거래 급감, 가격 하락세
- 내용: 경기 침체와 탄핵 정국이 맞물리면서 서울과 수도권 주택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으며, 거래 부진과 가격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조선일보
- 영향: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지속될 경우, 관련 산업과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8. 새마을금고 모바일앱 전산장애 발생 후 복구
- 내용: 새마을금고의 모바일앱이 출시 첫날 전산장애로 인해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현재 복구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 연합뉴스
- 영향: 금융기관의 IT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었으며, 고객 신뢰 회복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9. 공공기관 채용 규모 1위, 한국철도공사
- 내용: 올해 신입·경력을 포함한 채용 규모가 가장 큰 공공기관은 7년 연속 한국철도공사로 나타났습니다.
- 연합뉴스
- 영향: 취업 준비생들에게 한국철도공사가 주요한 취업 목표로 부상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의 채용 동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0. 정부, 농산물 물가안정 대책 발표
- 내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설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농산물 물가안정 대책과 수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 연합뉴스
- 영향: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가격 안정을 통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