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경제 이론과 금융 기술, 글로벌 협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을 정리했습니다. 경제 전반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들이니 참고하세요! 😊
1. 래퍼곡선 (Laffer Curve)
세율과 세수의 관계를 나타낸 곡선으로, 세율이 너무 낮아도, 너무 높아도 세수가 줄어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적정 세율에서 세수가 최대화된다는 경제 이론입니다.
2. 레그테크 (RegTech)
Regulatory Technology의 약자로, 금융 규제 준수를 돕기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기술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3. 레버리지 효과 (Leverage Effect)
적은 자본으로도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대출을 활용해 투자 규모를 확대할 경우, 수익률이 상승할 수 있지만 동시에 위험도 증가합니다.
4. 레버리지비율 (Leverage Ratio)
기업이나 개인이 빌린 자금(부채)이 자기자본 대비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높을수록 수익 기회가 커지지만, 부채 부담도 증가합니다.
5. 로렌츠곡선 (Lorenz Curve)
소득 분배의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곡선입니다. 완전한 평등 상태에서는 대각선이 되고, 곡선이 대각선에서 멀어질수록 불평등이 심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6. 로보어드바이저 (Robo-Advisor)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자동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관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투자 경험이 적은 사람들도 쉽게 금융 자산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7. 리디노미네이션 (Redenomination)
화폐 단위를 변경하여 화폐의 가치를 재조정하는 작업입니다. 예를 들어, 1,000원을 1원으로 바꾸는 식으로, 국민의 계산 편의성과 국제적 화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기도 합니다.
8. 마샬의 K (Marshall's K)
경제학자 마샬이 제안한 개념으로, 국민소득 대비 화폐 수요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화폐가 국민소득과 어떻게 연계되는지 분석하는 데 사용됩니다.
9. 마스트리히트조약 (Maastricht Treaty)
1992년 체결된 유럽연합(EU) 창설의 기초가 된 조약입니다. 유로화 도입, 경제 통합, 회원국 간의 재정 및 금융 규제를 포함하는 내용으로 유럽 경제 통합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10. 마이크로 크레디트 (Microcredit)
소액 대출을 의미하며, 저소득층이나 금융 서비스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자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제도입니다. 주로 개발도상국에서 활용됩니다.
오늘은 경제 이론, 금융 기술, 글로벌 경제 정책과 관련된 용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경제를 더 잘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용어들을 천천히 복습해보세요! 궁금한 용어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